Insik Choi

바리톤 최인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졸업(김관동 교수 사사) 및 독일 쾰른 음대 석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. 2015년 쾰른 오페라 하우스 솔리스트로서 <리골레토>, <라보엠>, <람메르무어의 루치아>, <라 트라비아타>, <카르멘>, <피가로의 결혼>, <살로메>, <마농>, <투란도트>, <라인의 황금>, <발퀴레>, <지크프리트>, <신들의 황혼>, <루살카>, <호프만의 이야기>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,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였다. 최인식은 2018년 테네리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, 청중상을 받았으며, 2020년 프란치스코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입상과 청중상 및 3개 부분에서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. 2015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쾰른 오페라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2/23시즌부터는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