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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nner of the 18th Seoul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

10분 가까운 길이에 소프라노의 최고 음역과 온갖 어려운 기교를 쏟아놓은 나 씨의 노래가 끝나자 앞서 남 씨의 순서와 마찬가지로 폭풍 같은 갈채가 터졌다. 나 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를, 남 씨는 3위를 수상했다. “꿈만 같아요. 이게 사실인지, 아직 수상 후보자 자리에 앉아 있어서 다시 시상식이 시작하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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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w.donga.comYoo Yoon-jong